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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리뷰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감가상각되는 6대 자동차 브랜드

by 모토리뷰어 2023. 3. 12.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은 상당한 투자이며, 장기적으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타깝게도 자동차는 감가상각 자산이며, 출고하자마자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다른 브랜드보다 감가상각이 더 빠르므로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브랜드를 피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록체인 기반 자동차 이력 등록 프로젝트인 카버티컬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가장 낮은 중고차 '바닥 가격'과 가장 빠르게 감가상각되는 모델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카버티컬이 선정한 미국 내 최악의 중고차 가격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쓰다 - 18년 후 감가상각률 94%

일상적인 통근 차량으로 유명한 일본 브랜드인 마쓰다가 감가상각이 가장 빠른 자동차 브랜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평균적으로 마쓰다는 18년 만에 원래 가치의 94%를 잃습니다. 예를 들어, 22,950달러의 CX-30은 최종 가치에 도달하는 데 18년이 걸리며, 이 시점이 되면 1,377달러의 가치만 남게 됩니다. 상당한 감가상각을 피하려면 다른 브랜드를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폭스바겐 - 22년 후 감가상각률 94.1%

고품질 자동차 생산으로 명성이 높은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놀랍게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폭스바겐은 고객 만족도가 높지만 판매량이 너무 많아서 중고차 시장에는 항상 폭스바겐 차량이 넘쳐납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은 폭스바겐은 불과 22년 만에 94%의 가치를 잃게 됩니다.

 

알파 로메오 - 18년 후 94.2% 가치 하락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는 일상적인 통근용 자동차의 해답이었습니다. 그러나 충격적인 문제로 인해 신뢰성에 대한 평판이 좋지 않습니다. 줄리아와 같은 신모델은 고급차로 판매되며 4만 5,000달러부터 시작하지만 힘들게 번 돈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볼보 - 26년 후 감가상각률 94.3%

볼보는 시장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장수하면서 오래가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감가상각률을 경험하고 있으며 26년 후에는 94.3%의 가치를 잃게 됩니다. 브랜드의 최신 기술이 자동차의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이유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15년 후에는 기술이 구식이 되어 차량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바루 - 28년 후 감가상각률 94.4%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스바루는 적절하고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스바루는 차량 가치가 94.4% 하락하는 데 28년이 걸리며, 이 목록에서 감가상각이 가장 느린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오랫동안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자동차를 찾고 있다면 스바루를 고려해 보세요.

 

인피니티 - 27년 후 감가상각률 94.7%

인피니티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대담한 외관, 다양한 기술을 갖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안타깝게도 고급차는 종종 낮은 중고차 가치의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인피니티는 아직 소비자 신뢰를 쌓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7년 후 감가상각률이 94.7%에 달하는 인피니티 차량은 구매자에게 최고의 투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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